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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투자 일지

IRP 포트폴리오 변경

 IRP 포트폴리오에서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그동안 저번에도 고민했던 IRP 미국 채권 부분이 계속 찜찜하게 남았다. ARIRANG 미국장기우량회사채 는 거래량이 너무 적었고, 국채가 아니라는 점이 계속 맘에 걸렸다. 수수료도 비싼 편 같았다.

 결국 맘 편하게 마법의 연금 굴리기 책의  IRP 포트폴리오를 참고해서 가기로 했다. 마연굴에 나온 단기채권 상품이 여러 단기채권 상품들에 비해서 거래량, 수수료면에서 괜찮은 것 같았다.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도 마음이 놓이는 부분이라 선택하기로 했다.

 

 

 

 참 심플해졌다. IRP 계좌는 연금저축펀드, ISA에 비해 금액도 적고(연 300만 원) 미국채 선택의 폭이 좁아서 공격형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IRP의 목적이 오직 연금수령이므로 변동성이 더 크더라도 감수하기로 했다. 리치고 앱처럼 리츠를 추가할까 했지만, 최대한 단순하게 가기로 했다.

IRP - 공격형
자산 종류 종목 비율
주식 TIGER 미국S&P500 35%
TIGER 200 35%
채권 KOSEF 국고채 10년 24%
KODEX 단기채권 6%

 시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봤다. 계좌 평가액, 현금 추가할 경우 현금 부분, 종목당 현재가, 목표비중 값을 넣으면 리밸런싱 내용이 표시되도록 했다. 이어서 연금저축펀드와 ISA의 종목교체도 포스팅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