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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정리/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6장. 전문성이라는 허상 : 주식 전문가들을 이기는 방법

교훈

우리는 '투자'가 앞으로 상승할 종목을 골라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다.

재무상담사는 필요 없다.
펀드매니저도 필요 없다.
저비용 펀드에 자동 투자만 하면 된다.

내가 얼마나 부유해지는가는 저축할 수 있는 금액과 투자 계획에 달려 있다.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는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경기가 나쁠 때도 수수료가 낮고 포트폴리오가 잘 분산된 펀드에
최대한 많은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장기 투자자들이
"투자 타이밍이 아니라 투자 기간에 초점을 맞추라"
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피터린치, 워런 버핏, 데이비드 스웬슨 등과 절대 경쟁할 수 없다.
이들은 깨어 있는 모든 시간에 투자를 연구하며, 독점적인 정보와 거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모두에게 통하는 조언을 따르면 부유한 삶을 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주가가 하락할 때 조급해진다면 끈기와 집중력을 유지하는 법을 스스로 익혀라.
공포에 짓눌려서 결정하지 마라.
당신 자신과 자동투자 시스템을 믿어라.

전문가들은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

누구도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다.
논평가들은 매일 거창한 예측을 늘어놓으면서,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최고의 주식은 예상과는 다르게 구글이 아니라 도미노피자다.

구글 수익률 : 400%
도미노피자 수익률 : 1,900%

전문가의 예측은 무시하라.
평생에 한 번 얻어걸린 말도 안되는 수익도 무시하라.
어떤 펀드가 지난 1, 2년 동안 거둔 실적도 무시하라.

단기적으로 아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절대 시장수익률을 넘어설 수 없다.

비용과 수수료가 들고 상승주를 계속 선정하기가 수학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펀드를 제대로 평가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난 10여년의 실적을 살피는 것이다.

금융사(전문가)들은 나쁜 실적을 숨겨 왔다.

여러 펀드를 빠르게 시험하고 최고의 실적을 올린 펀드만 홍보한다.

수수료

수수료 1%는 투자수익의 28%를 갉아 먹는다.(35년 기준)
수수료 2%는 투자수익의 63%를 갉아 먹는다.(50년 기준)

수수료는 0.1%~0.3% 정도가 적당하다.

인덱스 펀드는 시장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을 낸다.
주가의 하락과 상승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한다.

큰 차이는 수수료에 있다.
인덱스 펀드는 뮤츄얼 펀드보다 수수료가 싸다.
투자에서 수수료는 적이다.

수익률

펀드의 과거 수익률을 따질 때 기간은 최소한 10년이어야 한다.
5년은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넘어서는 것은 어렵다.

시장수익률을 넘어설 수 있다며 비싼 수수료를 받는 액티브 펀드보다
패시브 펀드에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낫다.

시장수익률을 넘는 펀드는 극소수다.
1998~2003년간 8%정도, 1993~1998년간 절반도 안된다.

돈을 주더라도 재테크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어요.

재테크의 기본적인 내용을 익히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이익이 될 것이다.
장기 투자에 필요한 규율을 익혀라.

더 쉬워지기를 바라지 말고 더 나아지기를 바라야 한다. 문제가 적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능력이 늘어나기를 바라야 한다. _Jim Rohn